오늘은 보통 잘 모르시는 피봇 포인트(Pivot Point)를 알아볼거에요.
여러분은 ‘내가 사고 싶은 주식 가격이 떨어질 때 얼마쯤에서 사면 좋겠다’, 반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얼마쯤에 팔면 좋을까?’ 를 결정할 때 감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그것을 알려주는 보조지표를 활용해 보시나요?
오늘 같이 보려는 피봇 보인트는 사고 파는 가격을 대충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보조지표에요.
피봇포인트(Pivot Point : Moving Average Convergence/Divergence)는 이동평균 수렴/발산 이라는 것인데,
S(Support: 지지), R(Resistance:저항) 선이 그어져요.
설정 방법 먼저 알려드릴께요.
전에 알려드린 All Indicator에서 Pivot Point를 클릭하시면 되요.
여기서 보시면 S1, S2에 오면 사고, R1, R2에 오면 산다고 생각하시고 앞에서 살펴본 RSI, MACD, CCI랑 연결시켜서 보시면 좋아요.
S1는 1차 지지선, S2는 2차 지지선이라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2020년 전염병 사태 같은 상황에서는 2차 지지선(S2)까지 깨지고 내려가지만 그 정도의 시장이 깨지는 상황이 아니면 보통은 많이 내려가도 2차 지지선(S2)이 가장 저가라고 예상하시면 되고 평소에는 1차 지지선(S1)까지만 내려가요. 그리고 주가가 올라갈 때도 같아요. 주가가 올라갈 때는1차 저항선(R1)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거나, 주가가 더 힘을 받아서 올라가면2차 저항선(R2)까지 올라가고, 더 힘이 좋을 때는 2차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요.
다른 유료 사이트에서는 이것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데 위불은 따로 설정할 수 없고 그냥 결정되어 있어서 설정한 대로 쓰도록 되어 있어요. 무료 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나면 각종 유료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여기 저기서 발 품 팔면서 보려구요. 여기에도 올릴 테니 우리 함께 봐요^^